킹!왕!짱! 기다리고 기다렸던

많은 분들이 안드로이드기기의 무선통신 기능( Bluetooth, Wifi) 을 활용하여 원격 제어되는 자동차나 탱크등을 갖고 싶어 하시는것 같습니다.  이중 소수의 분들이 직접 제작하는경우를 봤습니다만 제작 비용도 만만치 않고 소요시간과 제작을 위해 알아야할 사항도 제법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하드웨어 개발보다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하려는 개발자분들은 무선으로 제어되는 적당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찾고 계실겁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이런 기능을 하는 저렴한 장비를 찾아왔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이 바로 딱! 그 제품인것 같습니다.  

 

해킹 권장 플랫폼

안을 들여다 보면 ATMega칩을 주제어칩으로 장착하고 있고,  이곳에 모터드라이버 회로와  블루투스(Bluetooth) 모뎀이 장착되어 있는것이 보입니다.  제어보드에는 MCU를 재프로그래밍하려는 해커? 분들을 위해 ISP핀홀도 마련되어 있어서 내장된 프로그램을 직접 원하는데로 바꿔보실 수 있습니다.(차량용 펌웨어 소스코드와 무선 명령어 코드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용 안드로이드앱(apk파일)을 동봉된 CDROM에 넣어 주므로 프로그래밍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파일메니져를 이용하여 apk 파일을 설치하기만 하면 재밌게 갖고 놀 수 있습니다. 

 

All in One

필요한 액세서리도 모두 포함되어있어서 작동을위해 따로 준비해야할 것은 안드로이드폰(또는 스마트패드) 뿐입니다.

LiPo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충전기능이 내장된 USB케이블이 제공되므로 PC에 꽂아서 충전해 주시면 수십분간 주행이 가능합니다. Wow~

 

첨부된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L Wire 관련글을 몇차례 올렸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시면 알 수 있으므로 기타 설명은 일단 생략합니다.. 

오늘은 물라스틱(물 플라스틱 Plastic)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뜨거운 물로 녹여서 몇번이고 재가공하여 사용할 수 있는 무악취, 무독성의 DIY 프로토타입 제작용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은 그 가공성이 뛰어나고 그 물성도 다양한 용도에 맞게 개발되어 그 어떤 재료보다 많이 활용되는 소재들의 대표명입니다.  하지만 보통 플라스틱 가공을 집에서 하는것은 여러가지 이유로 어렵습니다.  재료 입수도 어렵지만 제조방법 및 도구, 제조 중 발생하는 해로운 가스등의 문제로 개인이 자작용으로 사용하는것은 곤란합니다.

하지만, 일부 특수 플라스틱의 경우 온도만 적절히 높혀주면 쉽게 가공이 가능하고, 몇 번이고 재 가공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드디어 로보밥 얼뚱연구소에서도 그중의 한 제품을 입수하여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유사한 제품들이 해외에서 제조 판매되고 있지만, 제품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공식적인 한국어 명칭도 없는것 같아, 물로 녹여서 손쉽게 가공이 가능한 특징을 일컬어 물라스틱(물 플라스틱이란 의미로)이란 이름을 정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사기능의 플라스틱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나 써모플라스틱이란 용어로 칭하기도 하지만 조금 다른 의미이거나 소재의 차이에따라 큰 차이가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정확한 명칭이라 할 수는 없겠네요. 물라스틱~  제 느낌엔 나쁘지 않네요!

물라스틱 사용해보기

원 재료의 형상
본 글에서 소개해 드릴 제품의 경우,  쌀 알 크기의 흰색 알갱이 형태로 가공되어 있습니다.
60~70도 정도로 가열되면 투명해지며  말랑 말랑해져서 원하는 형태로 가공할 수 있게 됩니다.
보통은 뜨거운 물에 담가두고 기다리면 가공하기 좋게 변하지만, 원하면 다른 가열기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1] 물라스틱 알겡이들

준비물

  • 물라스틱 50g 
  • 가열기구
  • 가열용 용기
  • 집게(드라이버 등)
  • 온도계(없어도 될 듯)

물라스틱 요리 시작!

1. 물 데우기

몇 달전, 낡아서 버리려던 전열 냄비를 안버리고 남겨두길 잘했던것 같습니다.
전기 냄비? 비슷한 제품인데 어느정도 온도설정 기능도 있어서 물라스틱 가공용으로 적절한것 같네요
물을 넣어주고 가열해 봤습니다.

[사진2] 재사용 되는 물라스틱 부스러기들

2. 재료넣고 보글 보글 조리하기^^.

보글 보글 끓는 물에 물라스틱 알겡이들을 넣어주고 드라이버로 휘졌는 느낌이 마치  요리하는 기분이네요 ^^.
[사진2]은 이미 한번 가공되었던 재료 부스러기를 녹여서 재사용하는 장면입니다.(녹여서 재 가공이 정말 가능하네요)
처음엔 제빵용 비스킷 틀에서 재료를 녹이려했지만, 그냥 냄비에 넣고 녹이는게 반응이 빨라서 좋더군요
온도만 적절하면 1분도 안되어 흰색이 없어지고 투명해지며 서로 엉겨붙는 상태가 됩니다.

[사진3]가열되어 투명해진 물라스틱

이제 집게를 이용하여 재료를 꺼냅니다.
이상하게 제 경우엔 꺼내자 마자 손으로 만져도 그다지 뜨겁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화상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투명하고 말랑거리다가

 

식으면 흰색으로 변하면서 단단해집니다.

 

PET병 사용하시면 안되십니다!

 

왜냐하면 들러붙습니다;;

주의. 처음엔 마땅한 작업 용기가 생각나지 않아 생수통(PET)에 데운물을 넣고 재료와 혼합하는 방법을 썼었는데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러분은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PET와 물라스틱이 서로 좋다고 들러붙어서 어지간해서는 떨어지지 않네요 ^^.
이 녀석들 떼어 놓으려고 시간좀 소비했습니다. ;;  

참고로 아무리 무독성이라고는 하지만, 음식 조리용 기구를 이용하는건 비추천드립니다.
물라스틱을 녹이면서 별다른 냄새나 불쾌함은 없었지만, 그래도 안전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기구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입에 넣는것도 삼가하시고요, 아이들에게는 주지 마세요;;  제가 성분 조사를 한건 아니니까 먹어도 안전하다고 보증 할 수는 없네요

3. 모양 만들기

이제 말랑 말랑해진 물라스틱을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합니다.
제가 화학약품 냄새에 민감해서 화장품냄새만 맡아도 머리가 아픈경우가 많은데요
보글보글 끓이고 손으로 만지작 거려 봤지만 불쾌한 냄새같은건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손에도 들러붙거나 색이 묻어 나는일도 없는 정말 깔끔한 재료네요
왁스나 기타 조형용 점토들의경우 냄새와 끈적임등으로 사용감이 별로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글루건 등으로 부분 가열하여 모양을 잡을 수 도 있으며,
케스팅 틀에 녹여넣어서 형태를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제경우 아직 별다른 디자인이 없이 만지작 거리다가 30 x 30 x 30 mm 크기의 큐브와 두개의 연결된 고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총 사용된 재료량은 50g 정도입니다.  큐브는 별다른 용도가 없고;;, 플라스틱 고리는 만들어 놓고 보니
플라스틱 물성 측정용으로 좋을것 같아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생각 이상의 결과를 보고 저도 놀랐습니다.
아래에 플라스틱 고리 테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4] 50g으로 만든 큐브와 연결고리


[사진5] 내구성 테스트에 사용된 물라스틱 고리

4. 물라스틱의 인장력 테스트

만들어 놓은 물라스틱 고리를 보고 생각 난 것이 이 고리가 얼마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힘껏 당겨봤더니 끄떡도 안하더군요, 그래서 좀더 구체적인 실험 결과를 얻기위해
삼다수 12Liter(약 12Kg)들이 팩을 고리로 들어올려 봤습니다.
멀쩡하네요...  흔들어 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이상의 무게도 버틸것 같네요  아마도 제 몸무게정도는 무리없이 버틸 기세였습니다.
참고로, 굵기가 10mm가 안되는 고리였으며 얼마의 힘까지 버티는가? 는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사진5] 인장력 테스트에 사용된 물라스틱 고리와 12L생수팩

[]12Kg 무게 지탱 테스트 장면


[동영상] 삼다수 고리 테스트

 

 

 

 

 

 

 

 

 

오늘은 EL Wire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L Wire라는 이름이 좀 생소합니다.  전시장이나 영화속에서 종종 등장하긴 합니다만 아직 대중화 된 소재는 아닌것 같습니다. 작동되는 모양새만 봐서는 그 역사가 100년이 넘은 네온등을 연상시키지만 구동원리나 사용법은 다릅니다. 네온사인 같이 유리관에 가스를 주입하고 고전압을 가하는 방식이 아니고 형광물질이 도포된 플라스틱 케이블을 사용하므로 좀더 활용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로인해 특수 장비 없이도 비교적 손쉽게 절단 및 길이연장을 하여 원하는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발광을 위해선 네온등과 마찬가지로 고주파 고전압 전력이 필요합니다.  가령 약 90V 2KHz 주파수의 전원을 가해주면 발광이 됩니다.  주파수와 전압이 커지면 더 밝아지고 반대로 작아지면 어두워집니다.

EL Wire를 구동하기 위해 필요한 전원은 전용 인버터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12V아답터 직류전원이나 1.5V건전지를 승압 및 주파수 증폭하여 적절한 전원으로 변환해주는 장치가 EL Wire용 인버터입니다.

본 테스트에서 사용된 인버터는 12V 직류 아답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내장된 3단 스위치를 이용하여 작동모드(꺼짐/점등/항상켜짐)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직접 구성한 회로로 EL Wire의 작동을 콘트롤하려면 교류전원을 제어해주는 TRIAC 소자를 이용하여 제어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전용 콘트롤보드나 아두이노 쉴드를 이용하면 좀더 편리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EL Wire의 색상은 흰색과 더불어 오색찬란 무지개 색상들이 나와있는데요, 저는 푸르딩딩 새벽 동틀 무렵을 연상시키는 Blue를 선택하여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서비스로 Red Wire도 한장 촬영했습니다.

내용추가(2011.4.8)
12V 인버터를 사용할 경우 차량내에서 12V 소켓 아답터를 통해 12V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동영상2 에서 관련 테스트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용추가(2011.5.20)
좀더 다양한 발광선 제어를 위한 아두이노 호환 보드(EL Sequencer)의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및 사용법 튜토리얼이 추가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1] EL Wire 구동모습 - 모양을 자유로운 형태로 조절하여 사용가능합니다.




[사진2] EL Wire 크기비교 - 직경2.3mm  길이 3미터 제품의 모습




[사진3] EL Wire - 너무 퍼런것만 보면 재미없죠 Red 색상도 켜봤습니다.



[사진4] EL Wire용 인버터:: 12V 직류 전원을 EL Wire용 전압으로 변환해주는 기기,  모드선택 스위치가 보입니다.




[동영상1] EL Wire 구동 - 점등 및 항상켜기 스위치 선택작동하기


[동영상2] 차량내 EL Wire 구동 - 차량용 12V소켓 아답터 사용

관련정보:

EL Wire 도움글:  http://www.ladyada.net/learn/el-wire/
EL와이어 작업방법: http://www.sparkfun.com/tutorials/130
EL wire 기타 예제:  http://www.digitalmisery.com/projects/halloween/el-ladder/

 

실험 개요:
오늘은 전도성실(Conductive Thread; 전기가 통하는 실)을 이용하여 모터를 구동해 봤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재료는 약 30Cm길이당 14Ohm의 저항을 갖는 제품이며, 본 실험의 목적은 실제로 모터를 구동할 정도의 고전류 흐름이 지원되는지 확인하기 위한것입니다.

실험 방법:
6V 건전지와 탱크구동체의 모터를 직렬 연결하고, 연결 회로의 일부를 전도성 실로 연결하고 임의 길이의 지점에 접점을 위치시키게하여 전류가 흐르는 전도성실의 길이를 조정하면서 구동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실험 결과:
전압 강하를 고려한 충분한 전력을 제공시 모터를 구동할 정도의 전류가 흐르는게 가능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길이가 길어지면 내부저항에 의한 전압강하로 모터 구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주의 사항:
동영상에 기록된 실험은 무부하로 작동된 상태였으며, 구동체에 부하가 커질 경우 전압변화에 의한 과전류에 의해 전도성실에서 연기가 나는것을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고전류를 흐르는 용도로는 적합치 않은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진1] 탱크모터 구동용 전선을 전도성 실로 대체하여 작동하는 예


[동영상1] 전도성 실의 길이에 따라 모터회전속도 변경되는 모습

관련글 링크:
 릴리패드 + 전도성실 + 5V승압형 전지홀더 테스트  [

관련제품 링크:
  탱크구동체 (모터4개, 인코더 4개) [


  전도성실(4ply 두꺼운실) [









봐서 남는것보다 보는시간으로 소비하는 시간이 아까운 경우가 많아서 저는 TV를 거의 보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 집엔 TV가 없고 가끔 부모님집에 가면 봅니다.  오랜만에 보면, 광고만 봐도 재밌습니다.  ㅎㅎㅎㅎ
헌데 문제는 케이블방송이 채널은 많지만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들은 별로 없다는것.  수십개 채널을 돌리가다 주로 선택을 받는 채널이 바로 디스커버리(Discorvery)입니다.   왠지 보고나면 뭔가 남는게 있을것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중에 하나, 현란한 주제들로 제 호기심을 마구 찔러대는 프로그램이 바로 미쓰버스터즈(Mythbusters)입니다.

며칠전 미쓰버스터즈의 인터넷판 or 잡지판 정도되는 녀석을 발견하게되어 몇자 적어봅니다.

바로, Make: Magazine ( Makezine.com )



오라일리(발음 맞나요???) 출판사에서 만든 DIY 자작 전문 잡지 정도 되는 녀석인데요, 그냥 잡지가 아니고 무크지라고 부르나 봅니다. 즉, 정기간행물이아니고, 분기별로 좀더 단행본스러운 완성도를 갖춘형태로 출판되는 단행본+잡지 혼성출판물입니다.
매달 시간에 맞쳐 뚝딱 찍어내고 출판후 1개월후면 과월호라는 무서운 이름을 뒤집어 쓰는 잡지보다는 좀더 주제가 있는 컨텐츠를 담을 수 있으며, 잡지의 1개월이라는 유효기간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는 형태의 저작물입니다.
오라일리는 한국에선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많은 번역서들로 알려진 출판사이며, 저도 그럭저럭 오라일리 동물책들을 몇권 키우고 있을정도니 꽤 영향력이 있는 미디어사인것 같습니다. 

실은 저도 아직 잡지 구경은 못해봤지만, 사진 몇장만 봐도  딱~ 마음에 드는걸 봐서는 저와 여러분들께도 꽤 필요한 영양분같은 저작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먹고나면 든든한 영양소같아 보입니다. 헌데, 영문잡지란게 아무래도 친해지기 쉽지 않습니다.  서점에 가보면, 영어로된 더불어 몸값 비싼 보기좋은 물건으로 빤짝빤짝 투명비닐에 꼭꼭 감싸여있는 고귀한 녀석들인지라 그냥 무시해버리곤 한답니다. 메니아라도 되면 모를까,,  전 손이 안가네요

어쨌든 좋은소식인가요?   한빛미디어에서 아마도 이 잡지를 한국어판으로 출간할듯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몇 달전엔 구인광고를 내시더니,  12월24일엔 makezine.co.kr 도메인을 등록하셨네요
지금은 방문해도 아무것도 없는데요, 아마도 몇 달 내로 뜨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기사제목으로 한다면, 

Make Magazine. 한국어판 출시임박???  정도 될까요 ^^

뉴스에도 안나온 정보를 정황자료를 바탕으로 미리 예상하고나니  꽤 흥미진진해지네요

부디 나오게 되면,  합리적인 가격, 오리지날을 상회하는 퀄리티(너무 기대가 큰가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실정에 맡는 컨텐츠 보강이 꼭 이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Make 잡지도 previewer 같은걸 모집한다면, 저도 꼭 참여해보고 싶네요.

이미 비슷한? 주제를 갖는 고전적인 잡지들이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단순히  "한국어번역본+한국어광고" 잡지가 아닌, 진정한 한국의 Maker들을 위한 Makezine이 탄생하길 기대해봅니다.

아니면,,,  누군가 만들어야겠죠  여러분 or 제가?


무크지:
잡지를 뜻하는 매거진(Magazine)과 단행본을 뜻하는 북(book)이 결합된 합성어로, 잡지와 단행본의 성격을 가진 부정기적인 간행물을 지칭하는 용어. 1971년 런던에서 열린 국제 잡지 협회의 제 18차 회의에서 제출된 보고서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미국에서는 매거북(Magabook), 부커진(bookazine)이라고도 부른단다. (내용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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