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duino Pro mini의 경우,  프로그래밍을 위해 FTDI USB시리얼 변환기를 사용해야합니다.

이때, 어떻게 연결해야하는지 궁굼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참고자료를 올려봅니다.

 

참고로, Pro mini의 경우 2gram이 안되는 무게로인해 쿼드콥같은 경량형 작품에 사용되기 적합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경량화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라면 궂이 프로그래밍시에만 사용하는 FTDI변환기 결합용 헤더핀을 납땜해 둘 필요가 없으므로 아래와 같이 길이가 긴 헤더핀을 FTDI변환기에 꽂은 뒤 핀을 Pro mini에 삽입 후 약하게 꺽어 눌러주면 임시 결합이 됩니다. 이상태로 프로그래밍을 해도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래밍시엔,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환경인 스케치에서 기본 지원이 되는 모델이므로

1. 보드 설정을 Arduino Pro or Pro Mini (작동전압/작동속도)로 선택해주시고,

2. FTDI USB시리얼 변환기가 사용중인 포트번호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아래의 이미지와 동영상을 참고사하기 바랍니다.

사진1. 결합방향 참조 (납땜없이 사용하는 예)

사진2. 납땜없이도 연결하여 프로그래밍이 가능합니다.

 

 

동영상1. 임시결합하여 프로그래밍 후 작동상태 확인 후 탈착해 봤습니다.

참고로 무지 작은 Arduino Pro mini 라도 아두이노UNO와 동일하게 프로그래밍으로 제어가능한 LED가 디지탈13번핀에 기본장착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기본 기능은 동급입니다!!

 

 

 

아두이노UNO를 사용하여 새로운 타입의 아두이노 SoftPot(위치감지)센서와 서보모터 연동 사용예입니다.

아두이노 스타터킷 및 아두이노 인벤터킷에 포함된  새로운타입의 센서입니다.


SoftPot센서는 세개의 단자가 있으며 기본 작동법은 가변저항과 같습니다.  전압핀과 GND을 연결하면 나머지 단자를 통해 접촉위치에 해당되는 전압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회로도 참조

[그림1. SoftPot센서 단자안내 - 대응 회로도(사용법은 가변저항과 같습니다.)


아두이노 스케치 소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케치에서 기본제공하는 서보제어 예제코드를 거의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참 쉽죠잉~!

알림:
스케치제공 서보모터 작동 기본예제 코드는 작동범위를 0~180으로 설정했지만, 실제로 서보모터의 종류에따라 이값의 범위를 지원하지 못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서보모터에 무리가 가게 되므로  제경우 10~170으로 값의 범위를 줄여줬습니다. 항상 사용하려는 기기의 한계범위를 고려해서 프로그래밍을 해줘야 기기를 오래오래 고장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clude <Servo.h>
 
Servo myservo;  // 서보모터제어를 위한 객체를 생성합니다
 
int potpin = 0;  // 센서입력을 받은 아날로그핀을 A0로 설정합니다.
int val;    //  센서입력(아날로그)값을 임시저장할 변수입니다
 
void setup()
{
  myservo.attach(9);  // attaches the servo on pin 9 to the servo object
}
 
void loop()
{
  val = analogRead(potpin);            // A0에 연결된 SoftPot센서의 값을 읽어옵니다.
  val = map(val, 0, 1023, 10, 170);     // 아날로그입력값 0~1023을 서보모터에 맞게 10~170으로 변환합니다.
  myservo.write(val);                  //  서보모터신호를 센서 입력값에 따라 변경합니다
  delay(15);                           // 약간의 지연시간을 줍니다. 
}

//code 뷰어가 오류가 계속되어 그냥 텍스트로 올렸습니다 ;;

아두이노 선택을 위한 안내문입니다.

현재 두에밀라노브에 이어 UNO가 표준형 아두이노로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두이노팀에서는 UNO말고도 여러가지 용도별 아두이노들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두이노팀의 공식 하드웨어 소개페이지: http://arduino.cc/en/Main/Hardware  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다 알고계시는 내용이지만, 아두이노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나 영어자료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조가 될수 있는 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아두이노UNO, 아두이노 Mega2560, 아두이노 Pro, 아두이노 Pro mini, 아두이노 FIO, 아두이노 LilyPad, FTDI USB시리얼 변환기, 아두이노쉴드 에대해 소개하고있습니다.  

 

 


봐서 남는것보다 보는시간으로 소비하는 시간이 아까운 경우가 많아서 저는 TV를 거의 보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 집엔 TV가 없고 가끔 부모님집에 가면 봅니다.  오랜만에 보면, 광고만 봐도 재밌습니다.  ㅎㅎㅎㅎ
헌데 문제는 케이블방송이 채널은 많지만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들은 별로 없다는것.  수십개 채널을 돌리가다 주로 선택을 받는 채널이 바로 디스커버리(Discorvery)입니다.   왠지 보고나면 뭔가 남는게 있을것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중에 하나, 현란한 주제들로 제 호기심을 마구 찔러대는 프로그램이 바로 미쓰버스터즈(Mythbusters)입니다.

며칠전 미쓰버스터즈의 인터넷판 or 잡지판 정도되는 녀석을 발견하게되어 몇자 적어봅니다.

바로, Make: Magazine ( Makezine.com )



오라일리(발음 맞나요???) 출판사에서 만든 DIY 자작 전문 잡지 정도 되는 녀석인데요, 그냥 잡지가 아니고 무크지라고 부르나 봅니다. 즉, 정기간행물이아니고, 분기별로 좀더 단행본스러운 완성도를 갖춘형태로 출판되는 단행본+잡지 혼성출판물입니다.
매달 시간에 맞쳐 뚝딱 찍어내고 출판후 1개월후면 과월호라는 무서운 이름을 뒤집어 쓰는 잡지보다는 좀더 주제가 있는 컨텐츠를 담을 수 있으며, 잡지의 1개월이라는 유효기간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는 형태의 저작물입니다.
오라일리는 한국에선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많은 번역서들로 알려진 출판사이며, 저도 그럭저럭 오라일리 동물책들을 몇권 키우고 있을정도니 꽤 영향력이 있는 미디어사인것 같습니다. 

실은 저도 아직 잡지 구경은 못해봤지만, 사진 몇장만 봐도  딱~ 마음에 드는걸 봐서는 저와 여러분들께도 꽤 필요한 영양분같은 저작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먹고나면 든든한 영양소같아 보입니다. 헌데, 영문잡지란게 아무래도 친해지기 쉽지 않습니다.  서점에 가보면, 영어로된 더불어 몸값 비싼 보기좋은 물건으로 빤짝빤짝 투명비닐에 꼭꼭 감싸여있는 고귀한 녀석들인지라 그냥 무시해버리곤 한답니다. 메니아라도 되면 모를까,,  전 손이 안가네요

어쨌든 좋은소식인가요?   한빛미디어에서 아마도 이 잡지를 한국어판으로 출간할듯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몇 달전엔 구인광고를 내시더니,  12월24일엔 makezine.co.kr 도메인을 등록하셨네요
지금은 방문해도 아무것도 없는데요, 아마도 몇 달 내로 뜨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기사제목으로 한다면, 

Make Magazine. 한국어판 출시임박???  정도 될까요 ^^

뉴스에도 안나온 정보를 정황자료를 바탕으로 미리 예상하고나니  꽤 흥미진진해지네요

부디 나오게 되면,  합리적인 가격, 오리지날을 상회하는 퀄리티(너무 기대가 큰가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실정에 맡는 컨텐츠 보강이 꼭 이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Make 잡지도 previewer 같은걸 모집한다면, 저도 꼭 참여해보고 싶네요.

이미 비슷한? 주제를 갖는 고전적인 잡지들이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단순히  "한국어번역본+한국어광고" 잡지가 아닌, 진정한 한국의 Maker들을 위한 Makezine이 탄생하길 기대해봅니다.

아니면,,,  누군가 만들어야겠죠  여러분 or 제가?


무크지:
잡지를 뜻하는 매거진(Magazine)과 단행본을 뜻하는 북(book)이 결합된 합성어로, 잡지와 단행본의 성격을 가진 부정기적인 간행물을 지칭하는 용어. 1971년 런던에서 열린 국제 잡지 협회의 제 18차 회의에서 제출된 보고서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미국에서는 매거북(Magabook), 부커진(bookazine)이라고도 부른단다. (내용출처)


가장작은 32bit ARM 마이크로 컨트롤러입니다.
핀수가 적지만 기본 사양은 11xx시리즈와 거의 대등 합니다.

그 크기가 무려 2x2mm

손톱만큼 작다는 표현이 사라질때인가 왔나봅니다.
눈꼽만큼 작다는 표현을 써야할 시대가 왔나요^^;;
스마트 더스트 시대의 주역은 바로 요녀석들이 되려나 봅니다.



참고로, 핀번호가 2차원 매트릭스 방식을 사용하네요,
 행은 ABCD 열은 1234 이런식으로 표현하여 총 16개 핀번호를 부여합니다.

관련자료: http://www.nxp.com/news/content/file_1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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